여기 탑과 텀이 서로의 소매를 잘라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텀은 공무원으로 10년간 몸과 마음을 바쳐 일했던 직장을 퇴사하려고 하지만 텀을 아꼈던 악덕상사는 그냥 놔주질 않고...





퇴직금 대신 시한부 목숨3년을 주고 퇴사를 시키는데...
(10년 일하고 죽을 것 같은 고통을 퇴직금으로 받음 ㅅㅂ 매일밤 고통에 허덕이는 텀)




3년 남은 삶 유유히 관광이나 하며 살려고 했던 텀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서로 소매를 끊어주는 사이가 되는 탑을 만나게 됨




텀은 사정이 있어 거지변장을 하고 다녔지만 탑은 진작에 간파하며 추파를 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에 태어났으면 잡혀갈 수준의 스토킹에 추행에 채무불이행 등 난리남 ㅋㅋㅋㅋ





그리고 이 유우명한 대사를 배우 둘이 애드립으로 완성시킴!!!!
자신을 대놓고 빤히 쳐다보는 탑에게

"내가 아름답소? (메이마?)"
"완벽하지. (완메이)"

텀이 능글맞게 물어봤는데 더 능글맞게 대답한 탑

끄아아아ㅏ악!! 소리질러!!!!!!༼;´༎ຶ ۝༎ຶ`༽




물에 빠져 거지분장이 지워진 텀을 이 표정으로 쳐다보는 탑을 봐라! 거지모습만 보다가 처음보는 텀의 미모에 넋이 나갔음 ㅈㄴ 얼빠였어....




하지만 텀이 이 미모면 납득 ༼;´༎ຶ ۝༎ຶ`༽




숨쉬듯이 플러팅 날리는 탑

밤에 길한복판에서 옷 벗기는 탑과 당황한 텀의 표정
(처음은 실내에서 해라 야외플은 너무 빠르쟈나요;;;;)




상처입은 곳 독 빨아주는 씬도 나온다! 이 맨살에 입을 대고 빨아준다고욧!



탑 답게 음식도 잘 챙겨주고 존나 높은 신분인데 나중에 텀에게 밥도 해 만들어 바치는 순애보 사랑 ㅋ



텀은 몸도 안좋으면서 알콜중독ㅋㅋㅋ 그래도 같이 마셔줌 술잔도 ㅈㄴ 애로틱하게 잡아 핸드포르노 볼 수 있음(이게 어떻게 방영됐지싶음)



이렇게 꽁냥꽁냥 하다가.....





텀이 점점 아픔 ㅠㅠㅠㅠㅠㅠㅠ 오감을 잃어감
(망할 직장 상사새끼...)




텀의 남은 수명은 2년

살리고자하나 늦었고, 텀이 무공을 없애면 10년쯤은 수명을 늘릴수 있다고하는데 텀이 무공을 잃느니 그냥 남은 수명 살고 죽겠다고 거부해 속이 타는 탑 ༼;´༎ຶ ۝༎ຶ`༽

자신은 언제나 때를 못 맞춘다며 텀을 늦게 만난 운명을 한탄하며 빗속에서 움.






과연 이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면 산하령 보자!!


와읏챠 웨이브 티빙에서 볼수 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