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맨은 브루넷에 귀염귀염한 이미지 가진 여자랑 결혼한 상태면 좋겠고 밥은 싱글이였으면 좋겠다....

관사에서도 이미 졸라 붙어 먹은 상탠데 더 대담해져서 미션 끝나고도 붙어먹을듯.

탑건 미션으로 친해진 동료라고 자기 아내한테도 소개시켜주면서 셋이 호텔 바에서 술마시는데 먼저 취한 아내 행맨이 호텔방에 데려다주고 입맞추면서 아내는 오랜만에 동료 만났는데 더 마시다 오라고 하겠지 그럼 행맨은 못이기는 척 그럼 조금만 더 마시고 올게 하면서 내려가서 바로 밥이랑 베드인 하는거 ㅂㄱㅅㄷ

행맨도 원래 모럴없고 밥도 의외로 순진한 얼굴로 모럴없이 행동하는거 보고싶다. 행맨이 베이비. 나 이혼할까? 하면 밥이 음...나는 지금이 더 짜릿하고 재밌는데...


하는거 ㅂㄱㅅㅇ..

나중에 아내한테 들키고 뺨맞으면
....베이비한테 혼나겠네 중얼 거리고 아내한테 들킨건 아무렇지도 않을듯.

결국 행맨 이혼하는데 나중에 밥이 행맨, 또 다른 사람 만나볼 생각 없어? 몰래 만나는게 더 재밌는데. 하는 밥,,,이번엔 내가 만들어볼까? 툭 던졌다가 행맨 광공버튼 눌려서 그대로 결혼하고 집착엔딩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 ㅂㄱ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