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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02:10
오늘 카페에서 너무 예쁜 회색 털의 강아지를 봤거든..?
근데 그 강아지가 나를 너무 좋아하는거임...
주변 사람들도 막 이쁘다~ 어쩐다~ 말 한마디씩 하고...

오늘 하필 내가 회색 얇은 코트 입었거든...
걍 이쁘네요 몇살이에요 이럴것을 너무 당황한 나머지
나랑... 같은 털이야아~?
이지랄해서 주인분이 존나 웃으심...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