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1894
2024.12.23 00:10
전편 https://hygall.com/615197950



















IMG_7624.jpeg
연말을 맞아서 팬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를 하러 온 노부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노부는 잔뜩 들떴겠지 팬들과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보다 일찍 와서 강아지들과 놀아줬을꺼야
노부는 매니저를 재촉해서 강아지들과 함께 놀고있는 사진을 찍어달라고했어 매니저가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주자, 노부는 그 중 제일 잘 나온 사진을 골라 케이타에게 보냈어
사실 노부는 강아지를 엄청 키우고 싶었지만, 케이타는 반대했지
케이타는 회사를 다녀서 집에 있을 시간이 적고, 노부가 스케줄이 없을때라면 괜찮지만 스케줄이 있을때는 강아지를 제대로 돌볼 수 없다며 현실적인 이유를 대며 반대하는데 어떻게 노부가 제대로 반박할 수 있겠어
하지만 노부는 포기하지 않았을꺼야
그러니까, 이 사진은 케이타의 허락을 맡기위한 매력어필인 셈이지








재생다운로드388C6253-0A6C-44DD-9126-B58327B95350.gif
[여기 개들 겁나 많아]








재생다운로드756632284128c00125be06148a31902f.gif
[좋겠네]








재생다운로드
[?]


[좋겠다고...?]








재생다운로드229784a5d32d3595c5e14c954ea20e9e.gif
[네 친구들~]








재생다운로드4.gif
[;;;]








재생다운로드212-bt.gif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와]








재생다운로드C174E567-7C6F-447E-97A0-1554D29FCFC6.gif
[응!]


[케이 있잖아!]








재생다운로드2570c08c59f1cea2098f46e032f862d9.gif
[친구 집에 데려올 생각은 하지말고]








재생다운로드
[응...]












강아지와 함께 화목하게 살고싶었던 노부 https://hygall.com/610380786










다음편 https://hygall.com/615449313









 
[Code: 8c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