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00931
view 2050
2024.11.23 00:13
전편 https://hygall.com/611917940

























IMG_7142.jpeg
케이타는 묵직하게 느껴지는 온기에 눈을 떴을꺼야
옆에서는 노부가 자고있었어 오랜만에 맞는 평온한 아침이었지
케이타는 한참동안 잠든 노부를 눈에 담다가 노부의 뺨을 아프지 않게 콕콕 찔러봤을꺼야
아직도 노부가 옆에서 자고있는 게 믿기지 않았거든








재생다운로드
왜 자꾸 찔러








재생다운로드d036c562ee09e93b557e0b6abb510f67.gif
너 잘생겨서








케이타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작게 웃는 노부
따끈한 이불 안에서 케이타의 허리에 손을 감더니 잠긴 목소리로 말했어








재생다운로드9137F37D-D095-48A0-9841-FF4740DD28D5.gif
케이, 오늘 시간있어?








재생다운로드
음...


있는데 없는 것 같아








재생다운로드니트5.gif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다운로드0084YdJGly1h5jbm50d79g30xc0p07x3.gif
시간은 있는데 잘 모르겠어








재생다운로드D7866968-966C-48CE-BE0B-C2A49B70CF58.gif
너는 튕기는 것도 귀엽냐








재생다운로드b9bcbc32108307df3cc86e2ebd83358a.gif
너도 잘생기긴 했어








재생다운로드
그럼, 잘생긴 나랑 오늘 하루종일 데이트 할까?








재생다운로드1647932575186-0.gif
좋아








일찍부터 데이트 계획을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정작 이불 안에서 꽁냥대다가 늦장부려서 늦은 데이트를 즐겼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