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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01:08
그것은바로

<코바야시 토라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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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발

돌아버리겟음

아직 쌩신인 교주라서 작품들이 본체의 외적 내적 분위기...내지는 아직 스펙트럼이 넓지 않은 연기 코어...에 맞춰져있는데 그 코어가 존나 개 쎄 게 취향임

그러니까 나붕은 결이 약간 거친? 거칠고 본능적이고 아무리 꾹꾹 눌러 다듬어도 모난 면이 튀어나오는? 그런 캐릭터들을 몹시 좋아함

특히 속이 너무 아픈데 어째선지 아프다는 말이 입 밖으로 잘 안 나와서 오히려 거칠고 폭력적으로 아니면 아예 과도하게 밝고 쾌활하게 구는 캐릭터들을 좋아하는데

아니세성에 전자는 소마고 후자는 타이치잖아요? 그니까 내 말인즉슨 토라의 연기결이 그런 캐릭터에 정말 잘어울림 하 ㅅㅂ 작품 본 적 있으면 알 거임 마주치는 모든 것에 너무 진심이라 어쩔 줄 모르는 그 모습을 되게 잘 살림 하...존나 앞으로의 성장이 완전 기대된다 제발 좋은 작품 물어와줘 제발 제발 제발제발제발제발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이시대 최고의 흙감자 코바야시 토라노스케 존나 응원한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