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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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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보이콧 당해서 청중 안 모이는데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연하러 온 마치다와 유일한 청중인 노부

원래 청중 한 명 더 왔었는데 분위기 파악하고 런침
마치다가 당신은 어쩔래요 하고 노부 봤는데 노부는 저러고 앉아서 무슨 이야기든 해주면 듣겠다고 해서 서로 농담 주고받고 상담해주다가 술 마시러 가라



부케비들아 행복한 화요일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