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을 거 같은데 응? 막 흰가운 입고 병원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둘이 언성도 높였다가 의기투합도 했다 연애도 하는 그런 의학물 말임 둘 비주얼에 의사 가운이라니 진짜 또 한번 미친 케미 보장 아니냐고 ㅠㅠㅠㅠ






카소는 소아과라 아이들이랑 유치원 선생님 수준으로 잘 놀아준다거나 아님 너무 사방팔방 뛰어다녀서 지쳐 어디 비밀장소에서 꾸벅꾸벅 존다거나 하는 걸 정형외과나 여튼 힘 좀 써야하는 거친 과(알못임)의 형이 지나가다 보고 몰래 슬쩍 웃다가 정신차리고 정색빠는 장면이 있다...? 거기다 카소도 형이 까다로운 노인 환자분이랑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하게 휠체어밀고가는 거라든지 어쩌다 학회땜에 수트입은 모습 보고 은근 두근거려서 묘한 표정을 짓는다..? ㅅㅂ 그날 바로 기절임 심장 무사한지 검사하러 병원가야함 (거 마치아카 근무하는 병원은 어디요 의사센세들 썸타는 거 저도 구경 좀 합시다 ㅠㅠㅠㅠ)

여튼 형형수 그거 감긴 거라고 얼른 자기 마음을 인정하라구욧!! 외치면서 ㅈㄴ 과몰입해서 잘 볼 자신있는데... 왜 방송국놈들은 일을 안 할까? 아 얼른 어디든 좋으니 마치아카 데려가서 의학물 찍으라고 제발 ㅠㅠㅠㅠ





마치아카 마치다아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