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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01:26
어떤 로맨스를 봐도 어떤 떡씬을 봐도 게임을 해도 뭔가 조금이라도 앎그 연상되는게 있음 그거 상상하느라 시간 다 감..
그 어떤 것도 재미없다...지금 몇 번을 재탕하는 중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말하면 원래 취향 고려해도 히라가 더 취향이고 영화랑 드라마랑 소설 보면서도 히라한테 조금 더 공감하면서 봤는데
머릿속에서 자꾸 키요이가 안떠남.
키요이 귀여운 표정이랑 아름다운 와꾸가 자꾸 아른거림.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 키요이...
히라한테 공감하다 못해 이제 동기화 돼서 나도 키요이 신도가 돼버린건가..
존나 말그대로 우츠쿠시...아름답다 키요이...
글 쓴거 다시 읽어보니까 ㅈㄴ 히라가 쓴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