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 못 가게 만든 다음 목에 키스하는데 케이가 잠깐 진정 좀 하라고 막 말리다가, 결국엔 힘으로 안 돼서 포기하고 허리 안으면 갑자기 멈출 것 같다. 자기 허리 안고있는 케이 한참 쳐다보다가 손으로 셔츠 확 찢어 버리고... 케이는 뭐야 진정 된 거 아니었어????? 하고 바닥에 나뒹구는 단추들 한 번, 노부 얼굴 한 번 번갈아 보다가 속절 없이 허공에 들려 에키벤까지 당할 것 같음. 이렇게 폭섹 뜨고 나면 개판 된 안방 정리하는 건 노부 몫 ㅇㅇ 케이는 나른하게 누워가지고 급하게 청소하는 연하 남친 알궁둥이 멍하니 쳐다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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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