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8553435
view 3946
2023.08.12 22:00
22b448c0b10ac4cfbf139421a5c012c3.jpg

이지랄이라 존나 팍식되는거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출사 하나는 촬영으로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 보자마자 키요이가 무릎꿇고 앉아서 히라 벨트부터 풀렀는데 틈새로 웬 넹글 돈 눈이랑 마주침 깜짝놀란 키요이가 ㅁ, 뭐야.. 하고 바지 내리는데 고무오리 무늬 덕지덕지 붙은 파란색 빤스보고 육성으로 어? 하고 뱉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작게 미친놈.. 하고 중얼거린 키요이가 좆같은 팬티랑 히라얼굴 번갈아 보는데 히라는 키요이맘도 모르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키요이 얼굴 너무 예뻐서 희희 웃고있겠지 그꼴에 더 빡친 키요이 히라 고간 콱 때려버리고 나 잘거야. 하더니 방으로 가버림. 히라쉨 고추잡고 아파하면서 키, 키요이...! 하고 따라가겠지

일단 히라는 이불 머리끝까지 덮은 키요이 앞에 죄인처럼 앉긴 했는데 왜 화난건진 모르겠지 이런거엔 눈치없는놈 정말 모르겠어서 키요이 왜 화났는지 알려줄수 없을까 싹싹 비는데 듣다못한 키요이가 이불 팍 걷더니 앙칼지게 묻겠지 그딴 팬티 어디서 샀냐고 ㅋㅋㅋㅋㅋ 이번에 스승님 따라서 미국출사 갔을때 산거라고 하니까 쓸데없고 못생긴거에 돈낭비한다며 팩폭하는 키요이.. 히라 그 말 듣고 충격먹어서 멍하니 서있으니까 키요이는 차라리 너 아무것도 입지 말라고 그게 제일 낫다며 미간 찌푸리고 하반신 쳐다봄

결국 말 잘 듣는 히라 아쉬운 맘으로 오리팬티 곱게 개켜서 속옷서랍 한구석에 조심히 모셔둘듯.. 그리고 키요이 지방촬영 갈때 한번씩 몰래 꺼내입기





심심해서 재업함
앎그 아름다운그 히라키요이 맇쿠유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