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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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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임




눈 비몽사몽 풀려서 헤롱대는거 히라가 돌보니까 존나 앙칼지게 경계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라가 베개 고르게 펴주면서 키요이 괜찮아? 다정하게 물어보니까 발음 새는 키요이가 누그세여. 하고 째려봄. 히라 웃참 하느라 아무말 못하니까 저 애인 이서요. 가세여. 하더니 새침하게 이불 코끝까지 덮겠지

눈 감고 가만히 누워있길래 자나 싶더니 갑자기 조그맣게 히라 불러조... 웅얼웅얼 함. 히라가 자기 여깄다며 손 잡아주는데 키요이가 파드득 놀라더니 아! 진짜! 저 남자친그 이따니까여! 그쪽도 잘샌기긴 해는데.. 난 안댄다구여. 라면서 짜증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도가 지나친 귀여움에 히라 입술 깨물면서 네.. 하고 나가는데 계속 키요이 꿍얼꿍얼 거리는 소리 들리고 ㅋㅋㅋ 조금 있다가 히라가 히라인척 하면서 키요이 나 왔어~ 하고 들어가는데 잔뜩 인상 찌푸린 키요이가 뭐 하다 이제왔냐고 승질부릴듯 아까 잘생겼는데 이상한 사람이 나한테 자꾸 말 걸고 갔다며 하소연 하니까 히라는 그랬구나~ 정말? 이러고 맞장구 쳐주겠지 ㅋㅋㅋㅋㅋ


마취깨면.... 키요이 수치사로 히라랑 말 안함





앎그 히라키요이 맇쿠유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