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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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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을 거 같지 않냐 형 암흑가 보스인데 뭔가 딱히 물증이나 범죄증거 없어서 못 잡아넣고 맨날 만나면 으르렁거리기만 하는 열혈 신입형사 카소... 그런 하룻강아지 같은 카소를 귀여워하는 여유넘치고 능글거리는 존섹 형 ㅈㄴ 좋잖아

카소 다른 범인잡다 다치거나 하면 진짜 형 그 범인은 물론이고 거기 엮인 놈들 다 초토화시킬 거 같은데 정작 카소는 형이 왜 그러는지 몰라서 갸우뚱하는 댕댕이 될듯 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에는 뭔가 둘 사이 애틋해지기도 할거 같다 사건 크게 터져서 형 생사를 오가면 카소도 드디어 감정 자각하겠지 근데 간신히 깨어난 형이 카소 안전을 위해 독하게 맘 먹고 카소 밀어낸다면? 카소 상처받은 눈빛 애써 외면하면서 선 긋는다면? 둘 애절해서 어쩌냐...  


마치아카 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