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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8:29
어떤 사람 자궁경부암 걸렸다 그래서 진짜 놀라고 안타까웠는데 자기가 너무 몸을 안아끼고 일해서 그렇다.. 아파서 남편한테 미안하다 그러면서 죄책감 느끼고 고마워하길래 기분 이상해짐
내가 말할 수 없는 이유 때문에 의사도 말 안해주는건가??
아니 근데 병원은 예방이며 치료 때문에라도 원인 말해줘야되는거 아닌가??
2024.04.19 1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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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읽어 병신아
[Code: 0289]
2024.04.19 18: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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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댓글에도 백퍼 아니니까 성병 아니란 말 있는거 보니 궁금증은 해소됐다..

왜 니가 직접 말해줘라 말하지 말하라 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직접 말할 위치도 아니라 그런말 써놓은 적이 없는데ㅜㅜ 위염 걸린 사람한테 내가 니 식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고쳐라 얘기하면 주제 넘지만 의사가 맵고 짠거 드시지마시고 술 끊으시고 하면 당연히 해줘야하는 말 하는거라고 생각함
[Code: f73e]
2024.04.19 19: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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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또 ㄱㄴ에 보내는 거임? 오늘의 불판은 자궁경부암이냐
[Code: 1e63]
2024.04.19 19: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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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 ㅅㅌ에 개추 찍는거봐
[Code: 76ba]
2024.04.19 19: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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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가 아니다보니 (하지만 90퍼는 맞는 소리임) 괜히 그런 소리 했다가 가정 파탄냈다고 환자나 환자 남편이 고소하면 의사가 전부 뒤집어 씀
[Code: 78ea]
2024.04.19 19:41
ㅇㅇ
hpv바이러스 대부분 성관계로 옮는거여... 부인이 다른 남자랑 잔적 없고 hpv없었는데 갑자기 자궁경부암 걸렸으면 남편이 hpv 어디서 옮아온거임. 우리나라는 워낙 남자들 성매매 비율이 높아서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 안시켜서 잘 모름. 자궁적출 수술도 많이 하는데 의사랑 간호사들은 다 알아서 뒤에서 남편 욕하고 안타까워함
[Code: cbfb]
2024.04.19 2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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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여기서..?
[Code: 47bf]
2024.04.19 2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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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민국인데 의사가 말해주겠냐 그 의사는 뭐 페미라니? 한남이 늙어서, 비만이라서 임신 안된다 의사가 진단해도 한남이고 한남 부모고 다 여자탓만 한다는데 애초에 지 남편 매춘범인거 알아도 이혼 안 하는 게 한녀야
[Code: 1b37]
2024.04.19 2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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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파서 남편한테 미안하다하는 거에서부터 알려줘봤자 별 소용 없을 거 같은데. 오히려 너붕한테 화낼 수도 있음.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고 걍 내비둬 자기 인생인데 뭐 그리고 요즘 검색이 안 되나 최소 나무위키만 봐도 알건 다 앎 어차피 바리바리 싸서 알려줘도 사람은 지 믿고 싶은 거만 믿음
[Code: 9617]
2024.04.20 04: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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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개인데 예전에는 지금처럼 의무교육 안받아서 모를수도 있을듯? 산부인과가서 성경험 없다 그러면 주사 안 맞아도 되는게 자궁경부암이기도 하고
[Code: 4202]
2024.04.20 05: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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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들 고소당할까봐 말안한다던데 여자들은 그럼 자기가 문란하다는거냐고 남자들은 자기가 옮겼다는거냐고 고소했댔나 카더라긴한데 신빙성 존나 있음ㅋㅋㅋㅋㅋㅋㅋ직무유기지 뭐
[Code: 41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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