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완다

잘못 건드리면 예민해질 수 있는 소재라 어떻게 다루려나 싶었는데 이번에 데드보이탐정단 인터뷰에서 <누군가의 정체성이 비극이 되지않는 시대>라고 한거보고 진짜 아예 뜯어고칠수도 있겠다 싶고.. 물론 현실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아직 저런게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의 포용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실사화된 닐센세 세계관은 레즈게이릿이 당연한 세계니까ㅋㅋㅋㅋㅋ 아직 트젠캐는 못봤지만... 아니지 어딘가에 있었는데 우리가 모른걸수도있지? 아무튼... 음... 그냥 옆집친구1 이런 느낌으로 가려나? 근데 그럼 원작의 그 느낌은 안살것같은데... 아니면 시간대를 예전으로? 탐정단 에드윈 보면 구시대에는 호모포빅 있는 것 같으니까... 어 근데 버제스네 아들 그런 묘사있던가 옛날 모습은 많이 안비춰줘서 못본건가... 진짜 어떻게하려나 나는 모르겠으니까 얌전히 시즌2나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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