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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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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쇼가 연기한 인물 말야
내가 볼 땐 솔직히 주변 인물들도 만만치 않게 까칠하거든? 주변 간호사들도 좀 까칠하고 공격적으로 말하고 휘쇼도 만만치 않게 받아치긴 하는데 그렇다고 엄청 기분 나쁜건 아니고 블랙조크 마냥 웃기기도 하고 걍 피식 웃을 수 있는 정도거든
근데 주인공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전체적인 평가가 너무 박해서 내가 좀 이상한건가? 싶어
일이 너무 바빠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답장도 못하고 전화도 못하고 하는 것도 물론! 싫을 수는 있겠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넌 일을 좋아하니까, 일을 더 하려고 하는건 너가 인간관계에 서투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가끔보면 상사가 시키는 일이라서 할 수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고 그러는거 보면 내가 다 속상 ㅠㅠ
내가 너무 펄럭인으로서 보는걸까 아니면 이게 정상인데 내가 좀 일반적이지 않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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