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05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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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08:02
어릴 때부터 낌새가 보이더니 한니발이랑 식성 똑같아졌으면 좋겠다
어느 날 저녁식사에 갑자기 한니발이 가족들 다 모아놓고 뜬금없이 가족회의 이딴 거 했으면 좋겠다
휘쇼 : (착잡하니 일단 손에 땀을 흘리며 담배를 핀다)
에디: (뭔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만날 수 없는 드류를 만나서 신났다)
드류 : (해리한테 얼른 가지 않으면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에지 : (형이라는 작자들이 다 하나같이 약해보여 컵에 담긴 물로 장난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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