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쉼터는 영국뿐만아니라 영연방 곳곳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미국에서 만든 첫번째 쉼터는,
텍사스, 론스타 그곳이어야만 했고
그 쉼터의 개장식도 성대하게 치뤄지는거

헨리는 개장식에 텍사스의 LGBT들을 다 초대했는데
론스타 핫경찰소방관 부부 타를로스 당연히 오겠지
티케이는 초대장 받고 씐나 죽는데
카를로스는 초대장 보자마자 표정 굳고
어떻게는 가지 않으려 애를 써보지만 가게되는 것이 로지컬.
타를로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설마 인사할일이 생기겠냐...하지만
헨리가 연설하는 동안 청중을 훑던 알렉스도 카를로스를 발견하고 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멕시칸 핫가이를 지나칠 수 없는 헨리는
파티시간에 카를로스한테 인사할 것 같고
알렉스도 인사하는데 분위기 무엇.....

티케이는 알헨 다가오는거 보고 붕방강쥐 되었다가
둘 대딸과거 알고 아무사이 아닌거 알지만 땅꿀 파고
헨리는 오호?!하고 막 캐묻고
카를로스한테 관심있는 거냐고 알렉스는 뿔나고
카를로스는 땅굴파는 티케이 보고 카절부절하면서 해명하는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