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626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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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12:52
카를로스 티케이랑 사귀고 얼마 안되서 티케이 혀 날름 거리는게 자꾸 눈에 들어오겠지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보이는데 첨엔 뭐지 키스하자는건가? 싶었음 근데 또 윙크도 자꾸 날리는거 보고 뭐지? 무슨.. 신호인가? 오늘 하자는건가? 싶었는데 보다보니 이거 그냥 티케이 습관이고 애인인 자기한테만 하는게 아니라 만인한테 그러고있음.. 카를로스 그거 깨달은날 조금 한숨쉬었을듯 요망한 자기 애인 지키려면 인생 빡세지겠다 싶어서 그뒤로 침대에서 앙앙 울면서 절대 다른사람 앞에서 안하겠다고 혼나는데 고치기 쉬우면 그게 습관이겠냐고 별생각없이 또 윙크하다가 어디서 싸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싶으면 그제서야 아차 하는 티케이 일듯 그런날 밤에는 더 애교 부리면서 질투많은 남친 살살 달래줄듯
타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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