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갑자기 유부게이에 결혼식 직전돼서 그것도 엄마가 시켜서 말하는 상황  
생각해보면 이혼도 안하고 약혼했던건데 
오랫동안 회피했으면서 딱히 사과도 안하고 티케이가 화도 안내고 넘어가서 그런거냐 
두번인가 엑스와이프 거리면서 장난하네 
보다가 왜저래 소리 튀어 나옴 
결혼보다 물론 게이 위장결혼이라는 소재자체가 별로긴 한데 암튼 그보다 티케이한테 하는 행동들이 너무 별로야 

그리고 카를로스는 형사 레인저 양쪽에서 제의 받을 정도로 유능한 경찰로 그려졌는데
아이리스건으로 독자적으로 수사하려다 할머니한테 삽 맞아서 인질로 붙잡혀 죽을 뻔하고
가브리엘건으로 또 혼자 수사하다 엄한 사람 죽일 뻔하고 
한시즌에서 두번이나 저러니까 ??스러움 
분량 늘고 캐릭터에 이거저거 보여줄려고 한거같지만 스토리 구리고 과해서 이해 공감보다 네가티브한 부분이 큼 

제일 황당한게 가브리엘 화해하고 베스트맨 해달래서 그렇게 기뻐했는데 냅따 그 상태에서 죽여버린거  
누가 스토리 만든건지 싸패 소리 들어도 할말 없겠는데? 그러고 바로 결혼식 강행 
결혼은 그냥 행복하게 하면 어디 큰일이라도 나는지 결혼마저도 대형 무리수 그걸 한두에피소드로 다 집어넣음..
시즌4 카를로스 얘기는 드라마가 과하고 억지스러워
갤복 좀 하다가 본거라 대충 스포 당하고 봤는데도 직접 다 보니까 이 정도일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