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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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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레트로 위험을 쫓아 떠돌아다니는 탑이랑 홀로 남겨지는 미혼부 텀은 어떠냐

이렇게 뽀둥했던 레트를 까칠하고 버석하고 만사에 예민하게 만든게 어느날 갑자기 바람처럼 동네에 나타난 타일러라는 남자인거.. 지루한 시골동네에 살던 레트앞에 어디서 왔는지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남자의 등장은 진짜 신선한 고자극 그자체 였을거같음 그래서 말그대로 불꽃같은 첫사랑을 시작하는데 행복한 시간도 잠시고 타일러는 또 떠나야하는 사람인거지 토네이도를 쫓아 다니는 타일러라 한 곳에서 정착할 수가 없고 물론 레트한테도 같이 떠나자고 제안했음 그렇지만 단 한번도 고향마을 밖을 벗어난 적이 없던 레트여서 망설였을거 같다 타일러를 사랑하는거랑은 별개로 그가 하려는 일은 너무 위험해보였으니까 그래서 타일러도 레트가 고민할 시간을 주겠다고 다음 일정을 끝마치는대로 다시 정식으로 청혼하러 올테니까 함께 떠날지 이곳에 남을지 결정하라고 말한 뒤에 처음 나타났을때처럼 훌쩍 사라졌음 그리고 그대로 몇달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음

사람들은 타일러가 순진한 레트를 가지고 논거라고 손가락질 하기도 하고 혹은 결국 위험을 쫓다가 거기에 휘말려서 돌아올 수 없게 되었을거라고 혀를 차기도 했음 어떤 상황이든 홀로 남겨진 레트에게는 너무 가혹했지만 그대로 무너질 수도 없었을거 같다 왜냐하면 사실 레트는 홀로 남은게 아니라 타일러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깡시골에 의료기관도 변변치 않은 곳이라 레트도 너무 늦게 알아버렸고 당연히 타일러한테 알릴 수도 없었음

그리고 결국 혼자 아이를 낳아기르게 된 레트.. 애기가 애기를 낳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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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너희 아빠를 따라갔어야.. 아니 붙잡았어야 했어..."



남들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지만 한번씩 혼자 후회하는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아기가 와서 토닥여주고 그렇게 둘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아갈거같다 타일러가 그리운 동시에 원망스러운 레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아이만큼은 제대로 키우겠다고 다짐하면서 겉으로는 더 거칠어지고 까칠한 고슴도치가 되어감 속은 아직 말랑햄스터인데 동정받는게 싫어서 일부러 더 강한척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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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말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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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레트가 처음 타일러를 만났을 때와 같은 나이가 되어 음기가득 처연한 3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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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 또 손목 아픈데 일하고 있죠? 내가 한다니깐"



그런 레트 앞에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선샤인 햇살양기연하가 나타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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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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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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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 이리 줘요 내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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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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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이미 한번 상처 입은 경험이 있는 레트는 그런 프란시스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레트가 아무리 까칠하게 굴어도 무던하게 받아주고 다정하게 챙겨주고 듬직하게 일잘하는 머슴탑앞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음 그리고 마치 타일러를 처음 만났을때 속절없이 사랑에 빠졌던 어린시절 자기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아서 레트도 어느새 프란이한테 곁을 내주게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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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다녀올게,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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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 나도 뽀뽀해주면 안돼요?"





이렇게 세 사람이 한 집에서 같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레트의 아기도 같이 돌보고 마치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 지내면 좋겠다 레트의 딸도 프란시스를 아빠처럼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가족의 모습을 이뤄나가겠지 그런데 이런 평온함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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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줄 알았던 타일러가 토네이도처럼 또 다시 레트 앞에 나타나 모든게 혼파망 되는거.. 그런게 보고싶다  










타일러레트 프란레트 행맨밥 파월풀먼 릷
2024.03.20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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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대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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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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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세가완삼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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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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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너무 맛있다.. 타일러 진짜 자기기 따라다니는 토네이도처럼 예측불가하고 갑작스럽고 자극적인 그런 남자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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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7: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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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 와 이건 우선 땅콩이랑 팝콘부터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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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7: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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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따 햇살같은 연하 프란이랑 토네이도같은 연상 타일러 그사이에 낀 애딸린 음기 미혼부ㅌㅌㅌㅌㅌ
[Code: aed6]
2024.03.20 18: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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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같살하자!!!!! 둘다 같이 살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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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8: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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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이랑 같이 살고있던 레트를 본 타일러는 어떤 심경일까....그리고 타일러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하는 레트랑 그런 레트를 지켜보는 프란시스는!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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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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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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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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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까지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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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2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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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 많은 남자들아ㅠㅠㅠㅠ죄를 더 지어라 당장
[Code: 1662]
2024.03.22 0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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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ㅌㅌㅌㅌㅌ토네이도처럼 불쑥와서 레트 다 흔들어놓고 가더니 또 불쑥 나타나고 그와중에 프란이가 선샤인함으로 레트 해감 다했고요? 하미친 개맛도리세가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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