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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4:10
시즌3부터 뇌절 슬슬 치더니 4부터 전개에 캐붕 좆같길래 원래같았음 이삼일에 한시즌 다 끝냈을텐데 진도 존나 안나가더라.. 게이브리엘 죽는건 어쩌다가 ㅅㅍ 밟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총맞고 죽을줄은 몰라서 진심 개놀랬음ㅜㅜ 와이엇 스토리는 애초에 내가 펄럭인이라 그런지 문화나 사상자체부터 이해도 안되고 애가 존나 되바라진년이길래(ㅋㅋ..) 이입 못하고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이꼴난건 개뇌절같아서 진심 작가한테 정떨어졌다,, 아이리스 에피는 ㅈㄴ 말할것도없고 오쪽이짓도 조금 지분 있는듯ㅋㅋ

그래서 좆같은거 훌훌 털고 하차할까 하다가 그래도 보던 정도 있고 나 타를비.. 카를로스 미모 감상해야돼서 꾹 참고 봤다 시벌ㅜㅋ 그렇게 처 방심하고 보다가 418 프로포즈 장면부터 오열파티.. 여러모로 개막장에 뇌절 존나 친 믣이지만 그동안 126 팸들한테 정들었나봄ㅋㅋ(당연함 126임) 얘네가 행복한데 나붕은 왜 우는 것인가,,,,,,,,
솔직히 타를로스 신혼이랑 나붕 최애 그레이스 에피 등등 더 보고싶은데 뭔가 여기서 더 하면 이거어디까지뇌절하는거예요?(이거어디까지올라가는거예요 사투리 톤) 이꼬라지 날까봐 걍 시즌4에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긴 함.. 하지만 카를로스가 텍사스 레인저 들어가서 아빠 죽인 범인 찾는것도 스토리 상 나와야할 것 같고 와이엇 기적적으로 다리까지 재활하고 소방관 되는것도 나와야 될것같긴 하네ㅋㅋ..

하여튼 재밌었다....... 시즌5 나올때까지 벅쪽이(..) 나오는 구일일이나 보겠음

#911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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