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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문인듯? 

대충 9글번역기로 돌리고 손만 봄 원문 볼수있으면 보는게 나을듯 
캐 이름은 내가 헷갈려서 펄럭식으로 함  
2014년 쿠농 완결때쯤 나온 팬북2에 실린 대담인듯 



――두 분의 작품을 읽은 소감을 들려주세요. 우선은 후지마키 선생님으로부터 부탁합니다. 후지마키 선생님이 슬램덩크를 읽은 것은 언제쯤입니까?

후지마키
: 초등학생 때, 북산과 능남의 경기쯤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동급생은 모두 슬램 덩크를 읽었어서, 중학생이 되서 농구부에 입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이노우에 : 그렇게 많았으면 볼을 만지지 못하는 날도 있지 않았을까요?
후지마키 : 벽을 향해 드리블 연습만 하거나… 백호가 하고 있던 게 이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농구 자체는 중학교 때 그만뒀지만, 제 안에서 『슬램덩크』는 만화를 그리는 데 기초가 된 작품입니다.
이노우에 : 사람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은 만화가의 그림과 매우 비슷한 사람도 있지만, 후지마키 선생님은 그렇지 않죠.
후지마키 : 그림 실력 이야기로는… (웃음).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작품을 보고 조금씩 바뀌고는 있습니다만, 지금도 가치관의 중심에 「슬램덩크」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 이노우에 선생님이 눈앞에 계시기 때문에, 솔직히 아직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 (후지마키) 선생님 정도의 나이라면, 애니메이션으로 「슬램덩크」를 보셨나요?
후지마키 : 아뇨. 매주 점프를 사고 있었기 때문에 만화부터입니다. 한번 읽고 푹 빠져서, 세뱃돈으로 그간 나온 단행본을 전부 샀던 기억이 납니다.이노우에 : 그런 열성 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겁니다(웃음). 감사합니다.



――후지마키 선생님은, 「슬램덩크」에서 인상에 남은 장면이나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후지마키 : 인상에 남은 건 북산-해남전에서 강백호가 이정환 위로 덩크하는 장면입니다. 그 전의 리바운드 승부부터 덩크에 이르는 일련의 흐름이 너무 멋집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기분 좋은 리듬감이라고 할까… 아주 잘 기억납니다.
이노우에 : 그 장면이군요. 20년쯤 전에 그렸어서 생각해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만... 그럼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후지마키 : 「쿠로코의 농구」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만, 수수한 캐릭터를 좋아했습니다. 이달재라든지.
이노우에 : 완전 수수!
후지마키 : 서태웅이라든지, 반드시 활약하는 캐릭터에 섞여, 가끔 활약하는 점이 좋습니다. 풍전전에서 달재가 투입되서 페이스 다운에 성공하는 장면이라든가. 또 능남의 백정태도 좋아합니다.
이노우에 : 정태한테 캐릭터가 있었나요?
후지마키 : 그런 캐릭터에게 가~끔 대사가 있거나 할 때가 왠지 좋습니다.
이노우에 : 그런 때는, 수수한 캐릭터도 좋은 모습이 되네요(웃음).



――그럼, 이어서 이노우에 선생님에게 물어봅니다. 「쿠로코의 농구」를 읽은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이노우에 : 주인공의 설정이 좋네요. 이걸로 연재하는게 대단하다! 하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후지마키 : 감사합니다 ...!
이노우에 : 『모습이 희미한』 주인공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할까, 가시밭길이겠지, 했지만 점차 라이벌 캐릭터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아, 과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그림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살려내는 주인공이라는 관점은 소년지에서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연재를 시작했을 때 몇 살이었나요?
후지마키 : 26세입니다.
이노우에 : 그 나이에 이런 시점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쿠로코의 농구」가 대히트한 건 캐릭터의 매력 지분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쿠로코처럼 잘 조명되지 않는 부분을 그렸는데다가 재미있다는 점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지마키 선생님 본인도, 쿠로코와 비슷한 성격인가요?
후지마키 : 아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쿠로코처럼 활약하지는 않지만요.
이노우에 : 직장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나요? 어시스턴트를 키운다거나…
후지마키 : 연재 중에는 그럴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시스턴트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서도 지금의 환경에 정착하기보다 홀로 서기를 바란다고는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 그리고, 「기적의 세대」는, 색이 이름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전대물처럼.
후지마키 : 바로 그겁니다 (웃음).
이노우에 : 역시 노란색이 먼저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다(웃음). 그리고, 다음은 좀 특이한 초록색…. 이야기의 진행 방식은 왕도인데 주인공은 중심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구도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윈터컵을 그린 적은 없지만, 도쿄 체육관의 분위기가 잘 재현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노우에 선생님은,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 인물로는 누구를 좋아합니까?

이노우에 : 역시 쿠로코입니다. 그 패스는 따라할 수 없어요! 왜냐면 농구공은 무겁다구요!
후지마키 : 그 부분은 그리는 저도 매번 츳코미를 넣었습니다.(웃음) 이노우에 선생님은 「슬램덩크」에서 그리기가 즐거운 캐릭터는 누가 있었나요?
이노우에 : 특별히 없습니다. 그때는 제 경험치가 낮아서 누구를 그려도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굉장히 즐거웠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릴 때마다 점점 달라지잖아요? 얼굴이 점점 좋아진다거나.... 하지만 끝까지 잘 모르겠던 건 윤대협일까요.
후지마키 : 그랬나요?
이노우에 : 윤대협은 푹신푹신(원문 : ふわふわ=후와후와)하고, 선수로서도 캐릭터로서도 결점이 없어요. 윤대협이라는 인간을 잡아낼 수 없었습니다. 멋진 초 플레이를 그렸지만, 결점이 없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후지마키 선생님도 그런 캐릭터가 없었나요?
후지마키 : 그리기가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카가미는 저와 비슷한 부분이 적었어서, 후반부까지 캐릭터가 흔들거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하지만 어려웠던 건 쿠로코입니다. 자기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말을 걸어줘야 하니까요.
이노우에 : 하지만 말하면 쿠로코가 아니고… 어렵네요. 예를 들면 서태웅도 플레이는 할 수 있지만 말은 잘 하지 않고, 그러한 불편함이 캐릭터를 만드는 거겠지요. 그 와중을 즐기면서 그리는 것이 만화가일지도 모릅니다.



――주간 점프에서 농구 소재로 만화를 그리는 어려움은 있었습니까?

이노우에 : 저는 담당 편집자에게 처음에는 농구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은 처음에는 농구를 연약한 스포츠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후지마키 : 실제로는 엄청나게 힘든 스포츠죠.
이노우에 : 그것도 있고, 처음에는 농구 중심으로 진행하는 데 신중했습니다. 메인 5명이 모였을 때쯤에는 농구 중심으로 갈 수 있는 반응이 나왔습니다만, 마침 작중에서는 싸움이 한창이라… 어떻게 마무리해야 되지 하고(웃음).
후지마키 : 싸움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노우에 선생님의 어려움은 '선구자'로서의 것입니다만, 반대로 저는 선생님께서 개척한 길이 너무 커서, 비교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노우에 : 야구나 권투 만화처럼 비교 대상이 많으면 그런 일도 없지만요.
후지마키 : 그것도 있고 「슬램덩크」와의 차별화를 의식한 결과, 필살기를 쓰거나 알기 쉬운 능력을 붙이는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노우에 선생님은 연재 도중에 그림을 의식적으로 바꾸거나 하셨나요?
이노우에 : 단행본이 되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잖아요? 그걸 보고, 안 된다고 느낀 점을 바꾸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아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자 하고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슬램덩크』 때는 그림이 굳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어서 연재 종료 때까지 계속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후지마키 : 그러고 보면 단행본 표지도 권마다 그림 소재나 터치를 바꾸셨었죠. 
이노우에 : 제게 있어 만화를 그린다는 것은, 여기까지 오면 쉬어가는 곳이 있어서 뭔가를 잡고 머무를 수 있는 게 아니라, 항상 떨어지거나 올라가거나 하는 언덕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에 따라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


――두 사람의 주간 연재시의 제작 스케줄을 가르쳐 주세요.

후지마키 : 평균 이틀간 콘티를, 4일째에 그림을 완성하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만, 애니화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빠듯했습니다. 이노우에 선생님은 「슬램덩크」 때 엄청나게 빨랐다고 들었습니다.
이노우에 : 마감일 1주일 전에 완성된 적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크게 말하고 싶어요! (웃음). 펜 넣기가 끝나고 어시스턴트에게 맡기면, 밖에 콘티를 만들러 가고, 어시스턴트의 작업이 끝나기 전에 다음 콘티 완성… 같은 일도 있었죠. 아직 신인이라 고민할 정도의 선택지가 없었던 거지만요. 후지마키 선생님 쪽 스태프의 작업은 어땠나요?
후지마키 : 후반은 인원수가 많아서 최대 10명 정도 있던 때도…
이노우에 : 10명!? 그렇지만 확실히 농구 경기 그리는 게 힘들죠. 특히 그릴 때 코트에 있는 10명 모두의 위치 관계도 신경써야 하구요.
후지마키 : 스태프 모두가 농구를 아는 것도 아니었구요. 이노우에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만,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이노우에 :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어떻게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화적인 능숙함이 아니라 무엇을 표현하는지에 따라 목표가 달라지니까요. 후지마키 선생님은 이런 표현을 하고 싶다, 는 목표가 있습니까?
후지마키 : 표정입니다. 다양한 표정을 그려서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이노우에 : 사람마다 각각 다르죠. 기호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그림으로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림의 힘뿐만 아니라 인간이 품은 감정의 종류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뭐가 어쨌든 여러 가지를 그리는 것 같아요.
후지마키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노우에 : 「쿠로코의 농구」의 연재는 약 6년이었나요? 무사히 완결, 축하합니다.
후지마키 : 감사합니다!
이노우에 : 농구 만화가 끝나버리는 것은 쓸쓸하지만요. 연재 종료 때 무슨 소리 듣지 않았어요?
후지마키 : 조금만 더 그리지 않을래?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이 이상 계속하면 캐릭터의 능력이 너무 인플레이션 되어버려서요.
이노우에 :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둘 때 저도 여러가지 들은 몸이라(웃음).
후지마키 : 「슬램덩크」 때 역시 뭔가 들은 거죠?
이노우에 : 주변 분들한테 이거저거(웃음).


――이노우에 선생님은 『슬램덩크』 최종화를 그렸을 때의 마음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노우에 : 산왕전을 그린 후의 만족감은 잘 기억납니다. 그 경기는 제가 그리고 싶었던 것을 모두 담았습니다. 그야말로 이 경기로 만화가 인생이 끝나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정말로 상쾌한 기분이었어요. 『연재 계속해!』 라고 생각하신 관계자도 계셨을지도 모릅니다만 (웃음). 그렇지만 그건 각자의 일이고, 「슬램덩크」는 이렇게 끝내고 싶다, 는 것은 완벽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예고를 못 하게 했던 것만이 아쉬웠습니다. 독자를 놀라게 했고, 불필요한 추측이 생겨 버렸어요.
후지마키 : 저도 그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슬램덩크』가 계속될 수 있을까요?

이노우에 : 그 세계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세계입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건 그 중 일부를 잘라낸 것이며, 당연히 그려지지 않은 세계도 존재합니다. 그릴 예정은 현재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세계의 문을 닫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지 않는다』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중립적이고 싶습니다.
후지마키 : 어른이 된 지금은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만, 어렸을 때는 단순히 『김판석은 어떻게 된 거야?』 하고 생각했습니다(웃음). 굉장히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쿠로코의 농구」를 연재할 때, 복선을 만들어 놓은 라이벌과는 전부 대결시킨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노우에 : 만듦새가 친절하시네요.
후지마키 : 성격이 꼼꼼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어느 시점에서 산왕전을 라스트로 결정하셨나요?
이노우에 : 토너먼트 표가 생겼을 때에는 결정했습니다.
후지마키 : 그럼, 그때부터 김판석이나 이현수와는 안 붙는 걸로?
이노우에 : 『인터하이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라는 그린 거였습니다. 실제 대회에서도 보고 싶었던 매치가 실현되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
후지마키 : 김판석이라든지, 최종보스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노우에 : 기대감을 너무 많이 나타낸 느낌은 있네요. 그렇지만, 그런 캐릭터가 없으면 인터하이 느낌이 안 나지 않을까요? 그리지 않은 부분에서 날뛰고 있을지도…?
후지마키 : 확실히 그런 부분이 리얼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노우에 : 그리고 토너먼트 방식이면 반드시 결승까지 주인공이 이기는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시켜야 되는데, 그게 싫었습니다. 이기는 것이 정해져 있던 경기는, 상양전과 풍전전이었지만, 상대에게 이입해 버려서, 그리면서 괴로웠습니다. 풍전전 이후에는 앞으로 5경기도 도저히 그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김판석과 이현수는 죄송합니다! (웃음)


――이노우에 선생님은 「슬램덩크」 연재 종료 후, 「배가본드」를 그리고 계십니다.

이노우에
: 이걸로 끝나도 좋다, 고 생각했습니다만, 1년 정도 지나니 다시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저 스스로도 깜짝 (웃음).


――연재 종료 직후에는 편집부로부터의 제안도 많지 않았나요?

이노우에
: 그 때는 특별히 동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요시카와 에이지 선생님의 「미야모토 무사시」를 읽고 오랜만에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무사시라든지 마타하치라든지, 여러가지 캐릭터를. 그것이 『배가본드』가 되었습니다. …지금 좀, 멈춰 있습니다만 (웃음).
후지마키 : 「리얼」은 어떤 경위로 그리게 되었나요?
이노우에 : 편집자 씨의 강력한 권유(웃음). NBA 회장에서 같이 있게 된 편집자 씨에게, 「그려보고 싶은 소재는 하나뿐입니다. 휠체어 농구」 라고 말했더니, 나가노 패럴림픽의 아이스 슬렛지라는 경기의 만화를 만드신 분이라서. 처음에는 읽을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럼 2화, 3화... 문득 정신을 차렸더니 연재하고 있었습니다(웃음).
후지마키 : 저도 「리얼」은 읽고 있습니다만, 아픔이나 고뇌의 묘사가 엄청납니다.
이노우에 : '리얼'에서 고통은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 말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그리는 방법은 달라집니다. 저 혼자의 취재로는 한계가 있어서, 앞에 나온 편집자 씨의 취재력에 의지하는 부분도 큽니다.





이노우에 : 연재 중에 여러가지 사건도 있으면서, 끝까지 그려낸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최종회를 그렸을 때, 후지마키 선생님은 만화가로서 한 단계 올라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험으로 차기작에 대한 욕구가 찼을 때 무엇이 나올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지마키 :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그려 보겠습니다. 옛날 어떤 책에서, 만화가는 각각 자신 안의 「별」을 목표로 한다고 했습니다. 제게 있어서는 그게 이노우에 선생님입니다. 부디 건강히 앞으로 나아가세요. 저도 한층 더 앞을 목표로 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후지마키 취향 소나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재하고 정태 좋아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노우에 김판석 이현수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만하면 다냐 안 그려준 머릿속 세계에서 빨리 그려서 내보내라고요ㅠㅠㅠㅠㅠㅠ

2023.04.26 0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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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재랑 정태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진짜 한결같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
[Code: 5e7a]
2023.04.26 00:29
ㅇㅇ
모바일
이노우에 말로만 죄송하다 하는걸로 끝날거면 이 세상에 경찰과 깡패는 없다고~~~~ 그리라고~~~~~~~
[Code: 0898]
2023.04.26 00:44
ㅇㅇ
모바일
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555]
2023.04.26 0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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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세계입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건 그 중 일부를 잘라낸 것이며, 당연히 그려지지 않은 세계도 존재합니다. .... 그거 내놔 그세계 같이보자고
[Code: f711]
2023.04.26 0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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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혼자만 알고있냐고 그 세계 우리도 알려달라고
[Code: 5a14]
2023.04.26 0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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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대협이 후와후와라고 표현한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fd3]
2023.04.26 00: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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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마키 백퍼 그 탓은 아니겠지만 덕분에 키세키하고 쿠로코는 하나고 안빠지고 다 붙어보게 된거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fd3]
2023.04.26 0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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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왜 뇌절을 안하냐
[Code: ef2c]
2023.04.26 00:33
ㅇㅇ
ㅁㅈ대진표나 기차에서 학교별 등급표보니까 그때는 결정된거같더라 ㅃ하게 대협이 모른단 소리 여기저기 대체 몇번을 하는거임ㅅㅂㅋㅋㅋㅋㅋ
[Code: c875]
2023.04.26 0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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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그림으로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림의 힘뿐만 아니라 인간이 품은 감정의 종류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 확실히 그런듯 되살아나는 표정보면
[Code: 740a]
2023.04.26 00:41
ㅇㅇ
오 ㄱㅅㄱㅅ
[Code: 1555]
2023.04.26 0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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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작업속도도 엄청 빨랐구나 대단함
[Code: 5e68]
2023.04.26 0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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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추
[Code: 855e]
2023.04.26 0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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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그리라고
[Code: 8c71]
2023.04.26 01:11
ㅇㅇ
정태랑 달재 좋아하는구나....능남 백정태 얘기 해주는 사람 많이 못봤는데ㅠㅠ 아니 근데 대협이 후와후와라니 ㅋㅋㅋㅋ 뭔가 어감이 귀엽네
[Code: f8ff]
2023.04.26 0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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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ㅋㅋㅋ 작가들 존경스럽다ㅠㅠㅠㅠ 암튼 뇌절해주세요...
[Code: 84fe]
2023.04.2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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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석과 이현수는 죄송합니다! (웃음) 아오 이노버지 말만 이러면 다냐 ( o̴̶̷̥᷅⌓o̴̶̷᷄ )
[Code: 6bdf]
2023.04.26 09: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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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농작가 취향이 이달재인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같앗구나
[Code: 7b67]
2023.04.26 09: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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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이현수 그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e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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