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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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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인붕붕이 입맛에 딱 맞는다...
시발 음방 듣다가 ㄱㅇ노래 가사에 존나 과몰입함


우리는 바보처럼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어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 다시 고쳐썼지 이력서
➡️ 메이저 구단에서 빠꾸먹고도 디비전 올라가려고 아득바득하는 우태 ㅠ

진짜 한치 앞도 안보이는 가시밭길에도 절대 유턴없이 살벌한 의리로 의지하면서 둘이 딱 붙어 걷지
➡️ 아씨발... 살벌한 의리가 끈끈한 애정이 되다...

살기보단 생존하기 바쁜 정수리는 넓어지고 평수가 작아지는 마음 속에 피어나줬으면 해 한 송이의 평화
(중략)
높고 힘든 삶의 능선에서 때론 포기하고 싶은 꿈 너와 천천히 오래 걷고 싶어 until the end of time
➡️ 이게 쌀국 우태야... ㅠㅠ


느바 입성 후 화려하게 성공했지만 이전에는 둘이 뒤지게 힘들었겠지 태섭이 알바 n개 굴리고 우성이 실력보다 더 못하는 놈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더 먼저 등용되고... ㅠㅠ
그때 서로가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다 오직 우성태섭 둘만 공유하는 추억이 된다는게 너무 좋다
2024.03.16 01:43
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몰입 버튼 박살났다 하
[Code: 86c1]
2024.03.16 02:12
ㅇㅇ
모바일
와 평소에 저 노래 들으면서 우태 생각했었는데 우태 음방에 저 노래 나왔다니 뭔가 신기하고 좀 짜릿하다ㅋㅋㅋ 음방 못가서 몰랐는데... 역시 덕후들 생각하는거 다 비슷하구나싶고 통했다싶은 느낌도 있고 좋다ㅋㅋㅋㅋㅋ
[Code: 5360]
2024.03.18 21:36
ㅇㅇ
모바일
오직 우성태섭 둘만 공유하는 추억이 된다는게 너무 좋다222222 이 글이 너무 좋다ㅠㅠㅠ
[Code: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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