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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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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 다음에도 옥상씬이 나오는 게...
여태 송태섭의 관점이라고만 생각핬는데....



송태섭이 자길 저렇게 바라보는 걸 보고
정대만이 회상하는 장면으로 넘어가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함

영화 내내 태섭이 시점만 그려지는 건 아니고...
치수의 꿈? 기절했을 때의 환상?도 보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처음 옥상 회상씬(저 표정 나오기 이전의 회상)에서는 태섭이가 정대만을 바라보는 장면이 많이 그려지는데

두번째 옥상 회상씬(저 표정 다음)에서는 대만이가 자기 무릎 내려다 보는 씬도 있고...

무엇보다 첫번째 회상에서는 대체로 태섭이가 대만이를 줘패는데..ㅎㅎ

두번째 회상에서는 영걸이가 태섭이를 잡아주긴 하지만 아무튼 대만이도 태섭이를 좀 많이 때리더라..

뭐...그래도 태섭이가 금방 앞니 털기는 했지만...

그리고 태섭이 혼자 옥상에서 기절해있다 깨는 장면부터 다시 태섭이 시점으로 넘어가는 느낌...?

도 있다고 개붕적으로 생각해봄
(아닐 시 너붕과 이노우에가 다 맞음)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보니
정말... 이 더퍼스트러브슬램덩크는....
태대의 찐사랑얘기가 맞구나...

하는 생각에 더 맛있어짐


2번 연속으로 봤는데도 또 보고 싶음


태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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