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싹퉁바가지없는 놈들 언제 나빼고 쳐먹고 있었냐 맛있는거 먹으면 동네방네알리고 삐삐치라고 안했냐 이놈들 존나 배신감드네 나도 꽤 여기서 오래 굴렀다 싶었는데 태웅중식 조합을 놓치고 있었네 진짜 실망이다 얘들아





















됐고 그래서 말인데 저 162cm 소형댕댕수인 중식이가 187cm 거대 메인쿤 태웅이 존나 짝사랑하다가 이어지는데 중식이는 어려서부터 뼈게이였고 태웅이는 남자 좋아할거라 생각을 안해봤던 앤데 중식이 귀엽고 예쁘고 자기 좋아해주고 연습 같이하고 이러다보니 사랑하게된 관계(사실 뭔가 안아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다 이런 감정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기도 함)여서 사귀고 나서는 중식이가 엄청나게 달려들고 유혹하고 뭔가 해보려고 하는 그런거 너무 보고싶다고 저 귀여운 놈이 상시발정상태라면 얼마나 꼴리겠니 게다가 텀인데 말야 사실 태웅이도 사귀니까 뭔가 계속 사귀다보면 뭔가가 일어날것이다는 예상을 안해본게 아니고 그리고 중식이는 농구핑계로 대놓고 태웅이한테 물리적 돌진aka육탄공격을 하고 있으니까 자극적이잖아. 그리고 걔 키가..딱 태웅이 가슴에 오는 키고 어 아무튼 태웅이 몸에 다 가려지는 피지컬이고 ㅅㅂ 내가 쓰면서도 고자극인데 근데 중식이 이놈 계속 태웅이 자극할거 같다고 어서 에로동인지처럼 나를 이케저케해줘❤️이런 응큼한 마음 품으면서. 근데 정작 서태웅은 얘를 내가 진심으로 힘조절 잘못해서 안으면 뼈부러지는거 아닐까 걱정하는 애라 더 힘들어지는거고

zip zip해서 결국 베드인 하는데 태웅이랑 진짜 상상 이상의 피지컬 차를 체감하고 헐쒯 나 진짜 뒤지는거 아냐?;; 하고 얼어버린 중식이 보고싶다고 그리고 이미 지금까지 잘 참아왔고 첫 관계조차 참아가며 할테지만 그러나 이미 질주하기 시작한 애웅포를 멈출 수 없는 태웅중식의 에로에로우당탕탕망섹 보고싶으니 얘들아 당장 내놔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