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퍼슬덩에서 그 장면 구성 요소의 모든 서사적 심리적 맥락을 존중하고 애정함)


근데 대만이 패거리 입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조금 바깥으로 땡겨보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고다이로 자기들 쳐발라놓고 대장 기절시켜놓고 현타와서 처연하고 감성돋게 눈 보면서 '아....쓰레기 같아....' 이러고 있는 송태섭 보면서 오만감정 교차할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다시는 작은 송태섭을 무시하지 마라 좆되니까'를 실천해놓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섭아 내가 봤을 때 너는 진짜 아예 격투기나 무투기 종목으로 나갔어도 대성했을 아이야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거진 유일하게 무협물 장르 찍는 애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금광불괴 설정 때문에 그 기구한 서사조차 너무나 슈퍼파워를 가진 SSS급 히어로에게 따라붙는 각성용 고난설정같고(근데 각성용 고난인것도 맞고ㄹㅇ) 아무튼 멋지고 강하다 짱돌이다 금강불괴고 너 건드리면 좆되는 거 맞다 태섭이 짱짱맨ㅋㅋㅋㅋㅋ

+ 심지어 그렇게 개싸우고 리타이어(?)시켜버린 애들도 자기편으로 완전히 감아버리고 씹사기 삼점슛 스킬 보유한 대만이 든든한 동료로 합류엔딩 따다-☆ 이렇게 된것도 너무나 쇼넨망가임ㅋㅋㅋㅋㅋㅋㅋ슬덩 소년점프 유니버스 맞다 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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