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때부터 작고 가벼워서 걱정돼가지고 오래오래 살라고 히사시라고 이름을 지어준 것이 분명... 왠지 집안어른이 작명소 같은 데서 받아왔을 거 같음
로컬라이즈해서 대만이어도 막...듣도보도 못하고 희한한 한자 쓰는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 이럴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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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농구하면서 튼튼해지고 키도 쭉쭉 자랐지만 애가 까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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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음"
아무리 애기라지만 원래 성장기엔 키부터 커서 길쭉홀쭉하다지만 몸에 두께감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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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저 까시같은 다리를 다쳐버리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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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게 때 가족들이 별말 안한거도 어쩌면 애가 살이 좀 붙고 체격도 좀더 커져서..우울해보이긴 해도 몸만은 건강해 보여서였다든가...
물론 이빨 해먹고 피떡돼서 돌아오기 전까지의 얘기겠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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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다시 농구하는 대만이가 이렇게 사슴같고 요정같은걸요ㅠ
예전에 앤갤서 본 거 같은데 목숨 수 자가 14획인 것까지 완벽함 壽=14=농구선수 정대만의 백넘버...히사시=삶=농구다 이거야
농구가 대만이를 되살아나게한다 몇번이라도


슬램덩크
정대만
2024.03.03 00:01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0a9]
2024.03.03 00:04
ㅇㅇ
ㅅㅂ 대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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