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013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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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6:20
부드러움과 연약함엔 같이 물러지는 앤데 매그너스가 그걸 너무 잘 해서 좋음 평소엔 몽글몽글 반짝반짝한 사랑을 퍼부어서 애 흐물흐물하게 만들다가 자기 기준에서 어긋난다 싶으면 단호하게 잘라내잖아 부모님이 서클 일로 가문 위태로워쟈서 자기 정략혼 추진할땐 다조까라고 뛰쳐나가던 알춘기 소년이었는데 매그가 당근과 채찍으로 길들여서 주인님바라기하는 알댕이로 키워냄 근데 ㅃ하게 매그랑 채찍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ㄹㅇ 채찍플 했을거같네... 아무튼 딱딱해보이는 알렉 따뜻함으로 녹여서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내고, 모난 부분은 스스로 쳐내게 해서 자기만의 원앤온리맞춤엔젤 만들어낸 할배 정말 대다나다...
섀헌 매그알렉말렉슘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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