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요리 먹고 기절한 찐빵이와 눈으로 욕하는 만두



마이크대니



(좌)대니 (우)마이크




아빠들 닮고 싶은 찐빵이는 뭘해도 어설프겠지


미자는 안 된다며 극대노한 이돔피씨충 아버님인데 알린이가 월록자석닉값해서 넘어가실듯


알장님이 매린이 줍줍해서 키울 때, 매린이가 다 커서 언젠가는 내 품에서 떠나가겠지 하며 눈물 콕콕 찍었는데, 결국 아비가 아닌 신부로서 버진로드 같이 걸어들어가겠지. 남들 눈에 짤처럼 보일까봐 수치스러운 알장님.


머리가 왠지 매그너스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은 왠지 자기 자식 내 손으로 직접 키우는 슈퍼맘 로망있을 거 같아. 말렉 2세들이 아가야 특제 이유식 거부하고 형들 식사 넘보는 줄도 모르고.


내중복필도 중요하지만 운동하는 시간때문에 둘만의 시간이 줄어들어 분노한 아다챙년


알장님이 하도 매린이 오냐오냐하니까, 주변에서 그러면 애 버릇 나빠져서 나중에 기어오를거라 충고함. 그 말 듣고 매린이가 '그럼 알렉산더가 내 위로 올라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기적의 논리 펼치지만, 알장님은 흐앙흐앙 우느라 바빠서 반박도 못하겠지. 



사랑한다 말하기 부끄러운 잉그의 '몸으로 말해요'


다이아가 충분히 크지 않아 기분 나쁜 알꽃뱀


알장님과 크게 다투고 난 뒤, 인스티튜트 한복판에서 벌이는 매린이 버젼 으른의 산책. 



매부장님은 실수인거 알면서도 콘돔까지 사줬을 것 같아. 본부장님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알사원 따먹었으면 좋겠다


팀장님 플러팅 원천차단하는 단호한 알눈새


슴부젖러팅 때 할배가 참지 않고 알렉 가슴에 손 뻗어야했음. 그럼 짤같은 논리로 그럼 알렉이 정략결혼 걷어차고 바로 매그 선택했을텐데. 아니면 체킹아웃의 대가에게 매그너스 가슴 맛보게 해주던지.


또 막내가 생긴 매알이네. 저번이 마지막이랬잖아요! 지금은 매토리처럼 날아가지만 알누라가 곧 매랑꾼 다정함에 넘어가고 언엔딩 아가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