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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5:34
시한부 선고받고 알렉한테 찾아오는거 보고싶다... 펄럭드라마 매정한알순정 갬성으로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개새끼 폴과 그럼에도 밀어내지 못해 받아주고 마는 알렉 보고싶음. 알렉 꼬셔서 따먹을땐 언제고 넌 사용가치가 없다고 버리고 재벌3세랑 결혼해서 사업 물려받더니 죽는다니까 다 버리고 돌아와서 나 죽기전까지 니가 내 옆에 있으라고 하는 폴이겠지. 그렇게 버리고 갔으면 혼자 뒤지든지 말든지 하지 왜 맘잡고 잘 사는 사람 찾아와서 뒤흔들어놓냐고 시한부 삶이 유세냐 그렇게 모질게 굴어놓고 죽을 사람이니까 무조건 오냐오냐 받아줘야되는거냐 하면서 이지랑 제이스, 클레리는 물론이고 사이먼까지 알렉 그 사람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나같으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런짓 못해요. 이렇게 불치병 핑계로 죄책감 씌우는거 절대 못해. 아니 안해요! 하면서 결사반대할듯. 그래도 죽을 사람을 외면 못해서... 아직도 폴을 보면 가슴이 뛰고 아리고 그래서... 결국 휴직계 내고 폴 옆에서 병간호 하면서 남은 생 같이 보내주는 알렉 보고싶다ㅠㅠㅠㅠ
매그알렉 해슘맷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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