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한번 뺏길 뻔 하고나서야 정신차릴듯 

아담쉑은 지도 자기 지은 죄 많은 거 알아서 토니한테 제대로 대쉬도 못하고 고백도 못하고 있을 듯
그래도 랭험 직원들은 전부 다 아담토니 이정도면 거의 사귄다고 생각하니까 큰 문제는 없었겠지
그날도 자연스럽게 아담이 토니한테 저녁먹으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 할듯


토니, 퇴근 몇시에 해? 이근처에 새로 레스토랑 오픈했던데 같이 가자.


어? 그래. 그럼 8시...


그렇겐 안되겠는데. 그 토끼는 이제 내가 키울거거든.


토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치고 들어온 이 잘생긴인간은 토니 둘째형 니키의 라이벌인 제임스 헌트겠지
사실 니키가 ㅈㄴ쌔씨해가지고 꼬셔도 안넘어오니까 집안 통해서 약혼얘기 돌던 토니 약혼자로 니키 관심끌려고 이런거일듯 ㅋㅋㅋㅋ
+그리고 존잘 헌트나타나니까 그제서야 정신차리는 아담쉑ㅋㅋ

헌트니키파던붕들 있는거 다안다 ㅠㅠㅠㅠㅠ돌아와.. 존맛이라고 ..
그리고 이따 9시에 러쉬 올나함 딱 올나달리고 헌트니키하면 되겠다 내말이맞지 ?

브륄올나 와라🐿
헌트니키 아담토니 햄식브륄 뿌꾸브륄 약헌트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