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도시 분위기 잘 잡은 편이고 보이드가 맡은 클레멘트는 지나치게 운이 좋아서 실제 사람이라기보다 재앙에 가까워 보이드 연기 열심히 하고ㅋㅋ 어떤 작품이나 캐릭터 참고했을지 생각하며 보게 되더라ㅋㅋㅋ
살짝 아쉬운 건 느와르는 사건중심인물에 연민 느끼거나 사건자체가 궁금해야 더 재밌던데 원시도시 난 둘 다 아니라서... 몰입 좀 덜 됐어ㅋㅋ 거기다 하필 악역 내교주ㅋㅋ
그래도 뒤로 갈수록 보이드인 거 잊고 저 놈 빨리 어떻게든 했으면... 싶었다ㅋㅋ 사람들의 노력이 잘 안통해서 더ㅋㅋ
믣 저스티파이드 안봤어도 원시도시 바로 봐도 메인 스토리 이해에 무리는 없을 듯 하고, 딪플에 생각보다 빨리 올라와서 끝까지 잘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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