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엔 소방x소방 에디벅에디가 있다... 얘네는 공식 투좆 오피셜은 아니지만 진짜 나붕의 덕질 인생을 제작진이 퀴어베이팅에 미쳤다에 걸 수 있음
양덕들도 캐논하라고 난리고 영상만 뜨면 제작진이 아오삼가서ㅋㅋㅋ 시나리오 아이디어 얻어오는게 분명하다고 난리인 투좆이조!

ㅅㅍㅅㅍ



설정도 존꼴이다 에디(사진상 오)는 싱글대디에 퇴역군인으로 현 소방대 118에서 철든 아들 포지션을 맡고 있고 ptsd때문에 심리 치료도 받는다.. 국보인 아들 크리스토퍼가 있음!
벅(사진상 왼)은 118의 철없는 막내 아들 금쪽이 리트리버의 의인화 사랑도 엄청 퍼주고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도가 넘치지만 엄청나게 ㅅㅍ한 가정사때문에 애정결핍+정신적으로 불안함 시즌이 갈수록 철들고 기특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둘이 없으면 안되는 파트너인건 물론이고


















유사가족 느낌내는 장면 진짜 엄청남ㅋㅋㅋㅋㅋ 두 분 사이 아드님이 참 사랑스럽다는데 당연하다는 듯 감사하대...








거기다 극 중에서 제일 심적 물리적으로 많이 구르는 두 캐릭터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케어해주는 장면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얘네 ㄹㅇ 얄짤없이 구름 총맞고 쓰나미에 휩쓸리고 우물에 빠지고 인질로 잡히고 소방차에 깔리는데다 혈전으로 피도 토해... ㅎㅎㅎ 잘생긴 애 둘이 지지고 볶는(?) 내용은 아니지만 얼추 비슷한게 많이 나오는 믣 911 보고 에디벅에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