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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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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첫 방학을 맞아 집에온 에디는 이웃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일주일동안 아직 그들을 본적은 없어

그러다 그날 아침 방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다 열려진 이웃집의 주방문을 통해 근육질의 30대후반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가 상의를 벗고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

방금 운동을 끝마쳤는지 아직도 땀으로인해 몸이 햇빛에 빛나고 있어보였어. 그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킨 에디의 얼굴이 붉게 변했어


아들과 단둘이 사는 소방관 벅은 이웃집청년이 자기한테 반해 만날때마다 되도않는 플러팅을 하는걸 귀여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었음

그러다 에디한테 치근덕대는 남자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솟구친 질투심에 그 남자앞에서 에디에대한 소유욕을 한껏 드러냈고 그걸로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줄 몰라하는 에디를 보며 내꺼라며 놓치지않겠다고 결심하는 벅이 보고싶다

믣911
2023.04.13 22:59
ㅇㅇ
영에디 딜프벅한테 반한 거 귀여워 ㅠㅠㅠㅠ 벅이 소유욕으로 에디 붙잡는거 8651835432자로 압해 부탁드립니다 센세ㅜ
[Code: 2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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