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23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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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15:31
지금까지 내가 본 아콰피나 캐들은 대체로 개웃기지만 뭐든 약간 얼레벌레 우당탕탕 해내는 느낌이었는데
렌필드에서 레베카는 여전히 코믹연기 잘하지만 기존나쎄고 명철하고 뭐든 깔끔단정한 느낌이고 정의에 미친 정의수인인게 새롭고 좋았음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옳은 일을 하고 있고 정의를 지키고 있다는데서 나오는 자부심도 보여서 사람이 반짝반짝 빛나 보이는데.. 진짜 좋았다
왜 홀트 렌필드가 레베카한테 첫눈에 반하고 동경하는지 한방 납득됨ㅋㅋㅋㅋ ㄹㅇ 개멋있어
스타일링도 렌필드에서가 최고였음
엔딩에서 약간 웨이브 들어간 긴 머리에 깔끔한 정장재킷 입고 나왔는데 진짜 잘어울리고 개설렜다
눈빛 유난히 똘망똘망한것도 좋음ㅋㅋㅋㅋㅋㅋ 당연함 경찰대 수석 졸업생임
하여간 아콰피나 레베카 캐릭터 너무 좋았고 또 정의에 미친 경찰캐릭터 맡아줬으면 좋겠다 경찰 버디물 같은거 찍어도 존좋일거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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