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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04:14
방금 봤는데 존잼+위로+포근
델마와 루이스 볼 때도 느낀 거지만 고도로 발달한 우정은 사랑과 경계가 희미하다.
사랑인데 영화 나온 시기 90년대 제약으로 헤테로, 정상성 충족을 위해 루스와 잇지 가정 있다는(결혼도 했고 아이도 가졌다는) 걸 분명히 짚고 넘어간 걸까
아무리 봐도 저건 사랑인디

의식의 흐름 떠오른 영화들
여성영화, 우정 사랑, 미국 중부, 자동차-델마와루이스
윤희에게
할머니 옛날이야기 구조/형식-타이타닉
이유는 모르겠는데 보고 나면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따뜻 온 느낌(물론 여긴 여캐사용 별로, 제니 납득 안가게 그려둠)
1992년 90년대 초반에 나온 20세기 초반에 관한 영화, 미국 시골-흐르는 강물처럼
잇지는 오뉴블 주인공 닮았고, 루스는 마가렛퀄리 닮았다. 루스 존예.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 굿걸스, 와이 우먼 킬, (50-60년대 여자 독점 원하는 남자 어쩌구 점스21, 시대배경 이해)
프렌즈, 청춘의 양지. 미국 다이너나 카페 아지트 풍경
그리고 예쁜 여캐는 미모에 잡아먹히지 않게 조심해야한다는 것
•오만과편견 첫째 제인 베넷 역 로자먼트 파이크
•1996작은아씨들 첫째 메그 마치 역 트리니 알바라도
•델마와루이스 델마 역 지나 데이비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루스 제임슨 역 메리 루이스 파커
그리고 왠지 모르겠는데 위노나라이더, 순수의 시대, 처음만나는자유도 떠오름, 야구 장면에서는 그들만의 리그도 떠오르고. 자유의 상징 말괄량이 천방지축 톰보이 카우보이 멜빵바지 여캐 잇지 존좋. 포커와 야구. 타이타닉도 20세기 초반의 사고 이야기, 여자가 다리 벌려 말타는 것도 안되던 시대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 시대에 제대로 뛰어노는 잇지. 빅뱅이론 페니 네브래스카 출신 총 다룰줄알고 신체능력 뛰어난 거. 중부 카우보이st 말괄량이 걸들 좋아. Bee charmer🐝🍯한테 나붕도 홀려버림
바스타드 거친녀석들 멜라니로랑과 인종다른연인, 하인 빅죠지 든든
프랭크 가폭충 개새끼 나쁜놈 벌받는 결말도 마음에 들고 속 시원함. 재판 12명의 성난 사람들. 여인의 향기 크리스 오도넬 미모 전성기에 장남미 남캐를 각성/여캐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 마음에 듬. 그간 너무 반대만 봐와서. (영화볼 땐 버디 죽은 건 충격 멍하고 끕 끄흑했지만 보고 나서 냉정생각타임에 든 생각)
시얼샤의 페미니즘은 학창시절 조용한 아이 같다는, 하지만 한번 알게 되면 그 아이에게서 눈을 땔 수 없다는 말
구시대적 마인드 가진 여캐여도 한번 알고 나면 돌이킬 수 없는, 알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그 전과 같을 수 없는
90년대이전의 페미니즘 운동 이해할 수 있는, 질경, 명랑한 은둔자
결혼생활회복위한 수업 일방적 노력, 신부수업 등 여자에게만 강요하는 것들
나의 버지니아, 나의 비타
개념글에 있던 옛날 동성연인 사진들

델루는 텍사스 국경, 멘탈리스트, 행오버(서)
후라이드그린토마토는 앨라배마주, 조지아주 오스틴
- 남부 켄터키 내슈빌 테네시주 텍사스 근처
흐강은 몬타주
작아씨 매사추세츠주 콩코드(동)
2024.02.06 07:00
ㅇㅇ
모바일
원작 소설에서는 둘이 분명한 연인임
[Code: ca5f]
2024.02.06 08:14
ㅇㅇ
모바일
호옵 역시는 역시!!! I love you 이러는데 사랑이 아닐 리 없지!! 원작이 있었다니 찾아봐야겠다 정보 고맙
[Code: 7b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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