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8425350
view 2302
2023.10.14 12:13
....!!!
이러는거 람쥐수인 탐찌로 킬머탐찌 보고싶다
흰머리 폴폴나기 시작한 아저씨 둘이서 할로윈이라고 신나서 같이 호박쇼핑도 하고 열심히 조각도하고 정성스레 집현관에 다람쥐 장식이랑 같이 꾸몄더랬음
근데 할로윈 아침날, 발은 침대 옆자리가 허전한 걸 느꼈음 아침일찍 조깅이라도 나갔나싶어서 덜깬채로 비척비척 집안을 다니다 현관을 열었는데 호박이 형체를 잃어가고있고 갈색털뭉치가 꿍실대고있는 광경이 펼쳐져있어
저 꿍실대는 엉덩이가 익숙한 발이 무심코 이름을 불렀음
톰....??
+아이스매브로도 짤 어울릴거같다 아침에 나가보니까 람쥐수인 남편이 호박을 조지던걸 본 포스타.gif이런거ㅋㅋㅋㅋㅋ
발킬머탐찌
https://hygall.com/568425350
[Code: 3623]
성인글은 제외된 검색 결과입니다. |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