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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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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작은 키로 그릇 꺼내려고 바둥대면 홀가가 씩 웃으면서 뒤에서 나타나서 그릇 꺼내주겠지
혼자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홀가 온거 보고 말라민 생긋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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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언제 왔어!



이러면 홀가 씩 웃으면서 고대로 한쪽팔로 말라민 들고 입술에 쪽 뽀뽀하고..




홀가 떠난 후 괜히 적적해져서 마음 정리하려고 그릇 정리하다가 저 높이 있는 그릇 꺼내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의자 갖다놓고도 손이 안닿아서 간신히 손끝이 닿았는데 그 순간 와장창 깨지는 그릇들...
순간 울컥 하고 눈물 쏟아지는 말라민... 사실 홀가에게 헤어지자고 하고서도 홀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한번도 안울고 꾹 참다가
처음으로 울음이 터진 날이겠지..
무릎을 안고 한참을 펑펑 우는 말라민...
근데 사실 홀가 술 알딸딸하게 취한 채 문 앞까지 왔다가.. 자길 쫓아낸 말라민이 아직도 용서하지 않을 거 같아서, 그리고 여전히 술에 취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져서 고대로 돌아가버림...


이렇게 둘이 어긋난 적도 잇을 거 같은.... 망사ㅠㅠㅠㅠㅠㅠㅠ



#던전용 #홀가말라민 #미셸뿌꾸
2023.06.02 20:21
ㅇㅇ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홀가야 그 때는 집에 들어가서 말라민을 꼬옥 안아줬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
[Code: 5a2a]
2023.06.02 20:22
ㅇㅇ
모바일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김홀가개짜증나 이 하여자야 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드긴한테 구박할게 아니라 너부터 잘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041]
2023.06.02 20:44
ㅇㅇ
모바일
하씨 너무 슬픈데 너무 맛있다.... 찐사망사여남박헤테로 최고다 진짜
[Code: 3157]
2023.06.02 21:32
ㅇㅇ
모바일
아니야 들어가 들어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5b97]
2023.06.02 22:46
ㅇㅇ
모바일
ㅅㅂ 남의 망사 왜케 맛 좋냐 미쳤다
[Code: 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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