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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21:44
611 보는데 알버트한테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된다면 내 부모를 더 잘 이해하게 될거라고 얘기했는데 부모가 된 지금 난 여전히 이해가 안돼.’ ‘지윤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못할 짓은 이세상에 없어.’
이러는거 진짜..... 벅 부모님도 그렇고 침니 아버지도 그렇고 벅 부모님은 노력중이라는걸 알지만 여전히 찜찜하고 불쾌했던걸 침니가 말해줘서 너무 좋았음 자식이 병실 침대에 산소호흡기 달고 누워있으니까 이제야 소중하게 느껴지십니까...


#믣911
2023.03.14 22:38
ㅇㅇ
모바일
침니가 진짜 진국임 ㅠㅠ
[Code: 13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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