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진급이랑 가문일 하면서 바쁘고 슈슈도 몸 회복하고나니 여기저기서 자문으로 불려지고, 슈슈 가문일도 해야하고 그래서 엄청 바빠지는 시점이 톰 카잔스키 주니어 3-4세쯤이고 시슈 둘 다 어디로 출장과 같이 집을 떠나게 되는 상황이 오면 좋겠다.

물론 유모도 집사도 있는 집이라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라던가 방치되어 보살핌을 못 받는 그런건 아닌데, 그거랑 가족안에서 돌봄이랑 좀 다르니, 시니어가 전세계 여행중인 패터슨과 레스타한테 sos해서 주니어 좀 봐달라고 하는 거 보고싶다.


물론 동생인 몽고메리가 있지만, 닉과 크리스 쌍둥이들이 태어나는 한 10년쯤은 지나는 시점에서야 리처센세에게 교육받아 정신차려서 사람 노릇하게 되니 주니어가 3살때즘은 여전히 망나니라, 시니어는 몽고메리를 주니어 양육자로 생각하지도 않았을듯.


여튼 여차저차해서 패터슨이랑 레스타가 주니어 돌보게 되는게 보고싶다. 황혼육아하는 패터슨과 레스타가 보고싶다


패터슨이 놀리는 말로 이제 그대도 할머니요 이러면 레스타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끌어다 짜증내면서도 주니어가 뭉개지는 발음으로 함무하면 왜 하고 폭 안아 줄듯



이게 아니라 내가 보거싶은건 고지식한 할아버지 패터슨 말투 따라서 시니어하고 슈슈한테 애비야 애미야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알았다고 하는것도 오냐 라고 답하는 톰카잔스키주니어가 보고싶은데


톰 카잔스키 주니어(3세): 애비..!! 주녀 애비!!!!
톰 카잔스키 시니어(29세): ...?!!!
톰 카잔스키 주니어(3세): (슈슈품에 안겨 고개를 숨기고는) 애미이- 조아
클라우스 카잔스키(3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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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잔스키 시니어(29세): 주니어, 이거 지지야. 입으로 넣으면 안돼. 지지야. 알았지?
톰 카잔스키 주니어(3세): (골똘히 생각) 응, 오냐!





아이스매브 크오
시니어슈슈
패터슨레스타
약몽고메리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