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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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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는 메리가 건실한 몽고메리가 되면 떠날 준비하겠지
조금 큰 하자가 있었을뿐 그게 고쳐지니까 부잣집 카잔스키가 도련님 티나고, 몽고메리 학회같이 따라갔다가 메리 모습보고 떠날듯





하지만 리처가 간과한게 있다면 몽고메리는 전혀 갱생된게 아니었던거지. 그냥 리처가 원하니까 리처가 원하는 모습으로 연기한 것뿐이고, 자기 떠날거라는 앙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 알았다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거야. 학회가 끝나고 먼저 가있다고 할때 처음으로 메리한테 웃어줄때 의심했었어야했어. 나만 병신같이 설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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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가 떠난 섬에서 몽고메리는 그저 차갑게 리처를 맞이할 준비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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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자식...!!!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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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누나...나를 혼자두면 안된다니까요



메리가 리처가 지켜야 할 자를 섬으로 유인해서 실험체로 만들자 리처가 섬으로 찾아왔어.
몽고메리는 이제 리처를 붙잡을 방법을 알아.




몽고메리리처
아이스매브 크오
2023.09.29 0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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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병신같이 설렜구나.. 캬... 메리의 배신감이 느껴지는데 마히다....
[Code: a354]
2023.09.29 0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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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몽고메리리처의 맛이다.. 리처 옆에서만 리처가 원하니까 연기하고 행동하고 그 대가로 메리는 리처가 웃어주는것 만으로 만족한거같다..메리의 순애ㅠㅠ그리고 리처가 버튼을 박살낸거 같고...ㅠㅠㅠㅠ 진짜 몽리처는 다 한다ㅠㅠㅠ
[Code: 8882]
2023.09.29 0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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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좀봐 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미침 ㅜ
[Code: 9253]
2023.09.29 1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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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너무좋다 메리리처 최고된다
[Code: 9994]
2023.09.29 1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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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마저 돌아버렸다ㅌㅌㅌ
[Code: dea4]
2023.10.01 1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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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게 메리리처의 맛이지
[Code: 6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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