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을 손수 씻겨 머리끝부터 다리 사이까지 꼼꼼하게 닦아주는 패트릑, 그 손길에 흠칫흠칫 떨며 어쩔 줄 모르는 조셉.


자기 머리를 묶고 있던 검은 리본을 풀어 패터슨의 두 눈을 가리고 입을 맞추는 레스타와, 그런 레스타의 허리를 받쳐 안고 더욱 입술을 갈구하는 패터슨.


시니어의 앞에서 수치를 무릅쓰고 제가 입은 옷을 한 겹, 한 겹 벗는 슈슈, 그런 슈슈의 나신을 하나하나, 잔 흉터까지도 씹어 삼킬 기세로 새겨두는 시니어.


리처의 발등에 입을 맞추는 몽고메리와 약에 취해 두 눈만 몽고메리를 찢어죽일 듯 노려보는 리처.


손수 가짜 침입자 하포드의 가면을 벗기는 난교 집회 주최자 몽고메리와 긴장으로 바들바들 떠는 하포드.


작전에서 돌아온 매버릭이 일부러 상처를 감추고 혼자 샤워부스에서 씻고 있을 때, 부스 안을 밀고 들어와 매버릭에게 키스하는 아이스.


녹음실 쇼파에 잠들어 있는 닉에게 무릎 담요를 덮어주려다 졸지에 키스 당한 스테판.


침대 위에 비스듬이 앉아 있던 크리스의 몸에 올라타 생도복 셔츠 버튼 풀기 시작하는 딱복이 (특. 욕구불만)





ㅋㅋㅋㅋㅋ 대충 이런 섹텐 있는 순간들이 ㅂ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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