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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3:12
19세 20세 신랑신부가 판사앞에서 결혼서약하고 차타고 집에 가시다 5분만에 픽업트럭에 충돌해서 사고장소에서 운명 달리하심... 커플카 따라가던 신랑엄마랑 누나가 눈앞에서 봤고.. 이런거보면 ㄹㅇ신은 없나봄
두 분 사망선고도 그 날 결혼 서약해준 판사가 했다고... 크리스마스즈음에 제대로 웨딩하려고 이 날 간소하게 치뤘다는데.. 트럭운전사는 멀쩡하고
2019.08.27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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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Code: caab]
2019.08.27 0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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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맘아프다.... 두 분 다 좋은 곳 가셨길..ㅠㅠ
[Code: d6d6]
2019.08.27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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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ode: 0257]
2019.08.27 0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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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슬프고 잔인한 말이긴 한데, 둘중에 한 명만 살았으면 더 괴로웠을거 같음...
[Code: 36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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