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제의하면 앞에다 시켜둔 커피엔 손도 안대고 초코케이크나 냠냠 먹고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맹하니 있다 결국 루디씨 인도로 촬영장까지 도착하는데... 연기 경력도 없는 아예 생신인을 주연으로 캐스팅할 작정은 아니지만ㅇㅇ 앞에 있는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와구와구 잘 먹는 얼굴이 스크린에서도 이렇게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겠지 예감하는 루디씨 그리고 그리저 아니면 갈 곳도 없는 어린애를 주워준 은인의 시선을 혼자서 독차지하고 싶어질 스티브의 영화같은 사랑이야기가 보고싶다


루버릭 루디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