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올라가기밖에 없는 제비공주인거 넘웃김 분명 살랑살랑대면서 남부대지주의 아들이라던 월러드도 먼저 꼬셨놓고 악명(?)에 비하면ㅋㅋㅋㅋㅋㅋㅋ딱히 실속은 없을듯 얘는 매번 제비의 애티튜드로 누구 꼬셔도 항상 본인이 진심 400% 돼서 왜 사랑 안해주냐며 칭얼거릴 st... 침대까지 갔을때도 ㄹㅇ 월러드는 엄청 긴장했는데 막상 브라이언은 예쁜 얼굴로 왜 자기가 알아서 안해조? <-이런 표정하고 멀뚱히 누워있겠지 조금 어이는 없지만 망충제비공주한테 넘어간 월러드가 무슨 힘이 있나 브라이언이 누구한테 시비 걸려도 플러팅을 받아도 불곰병아리답게 울컥했지만 애써 참아보다가 브라이언이 야ㅠ!! 하면 다 집어던지고 깽값도 잘 물어주는 연하오빠애인 될듯 결혼하고 나서도 자꾸 자기 장사한다더니 술집 열어서 살랑살랑하는 제비공주 때문에 낮에는 밭일 밤에는 남편 감시하기 바쁜 타의적 광공의 삶을 사는 월러드 보고싶다 암튼 브라이언은 처음엔 월러드 걍 꼬셔본건데 매1맥 스타일로 친구들이랑 불타는 버스 몰다 뛰어내리는 박력에 심장이 두근두근고 첫날밤에 철렁 내려앉은 월러드 주니어에 아랫배가 욱씬욱씬해서 본의아니게 정착해버림 브라이언이 아무리 챙소리나도 저 얼굴이라 어쩔 수 없음 말랑한 병아리 페이스로 운전은 거칠고 아랫도리가 저런 우람각시 만나서 평생 해로할 수밖에


아 제비공주 때문에 월리 갑자기 보몬드 대지주의 외동아들(특기: 불타는버스몰기) 된거 넘웃김진짜 브라이언이 죄가많다 하지만 예쁘니까 월리가 봐주자

루버릭 월러드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