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엘리트 파일럿에서 포스타의 자리까지 오른 아이스





그 아이스가 36년간 오냐오냐 윙맨노릇해서 기른 무대뽀 날다람쥐 대령 매버릭






그 매버릭을 어릴 때부터 동경해 그와 함께 날고자 당당히 멋진 파일럿이 된 루스터







그런 루스터랑 엄마가 펼치는 세상 기이한 사건사고 때문에 오늘도 허리가 휘는 법무관 캐피
(그래도 제 잘못 빌러 온 빵리빵쇼의 애교는 귀여웠죠)
(매버릭은 아이스한테 빌러 감)






이런 느낌이라섴ㅋㅋㅋㅋ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아맵-루버릭 2대가 너무 좋다... 무슨 일이 생겨도 아이스랑 캐피가 다 수습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교전이 있어도 매버릭이랑 루스터가 다 이겨먹을 것 같음 짱쎄고 도란도란한 물개가족들 아 물론 구스캐롤도 꿩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