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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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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사랑하는 조카 못본새 (지나치게)다 커버려서 섭섭할까봐 자기랑 똑닮은 아이가 자라는 모습 다시 처음부터 지켜볼 수 있게 해줌

그 애를 삼촌이 낳았지만..
그 애가 생길때까지 조카가 삼촌한테 입에 담지 못할 파렴치한 짓을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조카의 어린시절 모습 보면서 추억도 되새기고 외롭지 않게 와이프&키드 빈자리 다 채워주는 아이라니 얼마나 의젓하고 기특하냐

사이즈로 보나 삼촌한테 다 해주려는(그만큼 받아가지만) 마음가짐으로 보나 브래들리만한 키드가 없다 그치??


루버릭
2024.04.16 1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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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맏다맏아
[Code: a4fb]
2024.04.16 12: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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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브래들리는 천사인게 틀림없다
[Code: 416c]
2024.04.16 1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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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와이프..노키드..
그래서 브래들리가 다 줬지ㅇㅇ 아낌없이 주는 브래들리
[Code: 590c]
2024.04.16 13:19
ㅇㅇ
대령님 저 표정으로 이 글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틀린 말이 없음
[Code: 3887]
2024.04.16 18: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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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논리적이어서 반박할 수가 없다 센세는 천재야
[Code: 77fa]
2024.04.16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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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를 삼촌이 낳았지만...여기서 약간의 주저함이 왔지만 너무나 맞말이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ㅋㅋㅋㅋㅋㅋ
[Code: 2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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