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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22:26
1시즌 때도 티케이한테 나는 남자친구 되고 싶지 않고 니가 싫으면 친구도 되고 싶지 않다고 해놓고 뭘 입에 묻은 피까지 직접 닦아주는데 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그럴 거면서 ㅋㅋ

1시즌 끝날 때도 티케이한테 그렇게 질척거려놓고 티케이가 아직 뭘 정할 수가 없다고 하니까 아닌거면 아닌거지 뭐... 해놓고서 그 다음에 티케이가 부르니까 바로 감 ㅋㅋㅋ

헤어졌을 때도 마르잔한테 무브온해야한다고 해놓고서 낸시가 티케이 중환자실에서 너 부른다니까 일하다가 오는 거 봐라 ㅋㅋㅋ

그리고 엄마한테 조언 듣고 코마인 티케이한테 속얘기 털어놓을 때나 낸시한테 얘기했던 거 보면 진짜 엄청 속상하고 힘들었던 거 같은데... 그러면서도 헤어진 남친의 병실을 지키는 게 ㅠㅠㅠ

진짜 무브온 못해도 이렇게 못할 수가 없다 ㅠㅠ

쿨하지도 못한 게 왜 맨날 쿨한 척은 그렇게 잘하냐. 너무 어이없고 귀여움 ㅋㅋㅋㅋㅋ
2023.03.22 23: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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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쿨한데 이미 눈은 울망울망함ㅋㅋㅋㅋㅋ
[Code: 4d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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