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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7:21
둘이 헤어져서
티케이는 낸시한테 카를로스는 모임에 부르지 말라고 할 때,
카를로스는 마르잔한테 이제는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할 때,
너무 좋음 ㅋㅋㅋㅋ

티케이가 얼마나 카를로스 피해다녔을지 너무 잘 알겠고
그런 티케이 때문에 카를로스는 또 혼자 속으로 얼마나 단념했을지 너무 잘 알겠어서 ㅋㅋㅋㅋ

근데 피해다니고 단념하면 뭐하냐고ㅋㅋㅋ
우연히 만났을 때 티케이 표정이랑 카를로스 버퍼링 걸리는 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케이 코마 아니었으면
진짜 한 명은 계속 회피본능 때문에 못 잊으면서도 피해다니고
다른 한 명은 단념 안 되는데 단념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멀쩡한 척 했을 거라는 거 생각하면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2023.03.21 17:23
ㅇㅇ
개맛도리...
[Code: ddbe]
2023.03.21 17:42
ㅇㅇ
모바일
맛별로 있는 타를로스 허억허억
[Code: 3a84]
2023.03.21 18:02
ㅇㅇ
모바일
ㄹㅇ 개좋음 말이랑 속마음 다른 거 ㅅㅂ
[Code: 9a62]
2023.03.21 18:03
ㅇㅇ
모바일
마르잔한테 하는 말이 사실은 그렇게 되지가 않아서 자기자신한테 되뇌는 것처럼 보였음 ㅠ
[Code: 9a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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